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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トングン」の名脇役“コモクサリ”が引き起こした、韓国シャーマニズム・ファンタジーブーム/ 동궁 신스틸러 '꺼먹살이'가 쏘아올린 한국 무속 판타지 붐

Netflixオリジナルドラマ『トングン(東宮)』が配信開始後も話題を集め続けており、韓国発シャーマニズム・オカルトファンタジーへの世界的な関心の高さをあらためて証明している。2026年7月17日に配信された全8話のダークファンタジー時代劇『トングン』は、王室に呪いがかかり世子が次々と命を落とす宮廷を舞台に、幽霊が見える能力を持つクチョン(ナム・ジュヒョク)と、幽霊の声を聞くことができる宮女センガン(ノ・ユンソ)が王(チョ・スンウ)の命を受けて呪いの真相を追う物語だ。時代劇とオカルトを掛け合わせた新鮮な設定が評価され、配信初週にはFlixPatrolの世界ランキング8位でスタートし、2週目には4位まで急上昇。韓国やタイをはじめ複数の国で1位を獲得した。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동궁〉이 공개 이후 꾸준한 화제성을 이어가며, 한국식 무속·오컬트 판타지에 대한 세계적 관심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주고 있다. 2026년 7월 17일 공개된 8부작 다크 판타지 사극 〈동궁〉은 왕실에 저주가 내려 세자들이 잇따라 죽는 궁을 배경으로, 귀신을 보는 구천(남주혁)과 귀신의 소리를 듣는 궁녀 생강(노윤서)이 왕(조승우)의 부름을 받아 저주의 진실을 파헤치는 이야기다. 사극과 오컬트를 결합한 신선한 설정 덕에 공개 첫째 주 플릭스패트롤 글로벌 8위로 출발한 뒤 둘째 주에는 4위까지 뛰어올랐고, 한국·태국 등 여러 국가에서 1위를 기록했다.



単語帳

꾸준하다 「형용사」 [꾸준하다 ] 1. [ちゃくじつだ【着実だ】] ほとんど変わることなく、一貫している。
부름 「명사」 [부름 ] 1. [よびかけ【呼び掛け】] 参加を呼びかけること。また、呼ぶこと。
파헤치다 「동사」 [파헤치다 ] 1. [あばく【暴く】。ほりかえす【掘り返す】] 土を掘って中にある物が外に現れるようにする。 2. [あばく【暴く】。ばくろする【暴露する】] 隠されている事実や正体などを探り出して公にする。
졸졸 「부사」 [졸졸 ] 1. [さらさら。ちょろちょろ] 少量の水などがよどみなく流れる音。また、そのさま。 2. [ぞろぞろ] 小さい動物や人が後についてくるさま。 3. [ぼろぼろ] 小さい物をしきりにあちらこちらにこぼすさま。 4. [すらすら。するする] つかえることなく、文章を読んだり書いたり言ったりするさま。
움짤 「명사」 [um-jjal] . []
국한하다 「동사」 [구칸하다 ] 1. [きょくげんする【局限する】。げんていする【限定する】。げんきょくする【限局する】] 範囲や限界を一定部分や程度に限る。

記事本文

그런데 주연 배우들 못지않게 화제를 모은 존재가 따로 있다. 구천 곁을 졸졸 따라다니는 작은 귀매 '꺼먹살이'다. 사람의 양기를 노리는 위험한 존재로 설정됐지만, 인형처럼 둥근 얼굴과 짧은 팔다리, 대사 없이 눈빛과 몸짓만으로 감정을 드러내는 연출 덕분에 '반려 귀매', '조선판 그루트'라는 별명을 얻으며 순식간에 작품의 마스코트로 자리 잡았다.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팬아트와 움짤이 쏟아졌고, 봉제인형과 피규어를 만들어 달라는 요청이 이어지면서 실제로 공식 굿즈 출시가 확정됐다. 대사 하나 없는 조연 캐릭터가 글로벌 팬덤을 만들고 독자적인 상품으로까지 확장된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동궁〉과 꺼먹살이의 흥행은 한국식 무속·오컬트 세계관이 더 이상 특정 세대나 국가에 국한된 소재가 아니라는 흐름 위에 있다. 오컬트 영화 최초로 천만 관객을 넘긴 〈파묘〉, 넷플릭스 역대 최다 시청 기록을 세운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 그 밖에 〈살목지〉, 〈신사: 악귀의 속삭임〉 등이 모두 같은 흐름 위에서 나온 작품들이다. 풍수, 굿, 귀신, 저주 같은 한국 고유의 소재가 반복적으로 흥행하면서, 한때 비주류로 여겨졌던 무속과 오컬트는 이제 한국 콘텐츠의 가장 개성 있는 수출 자산 중 하나로 자리 잡고 있다.


しかし、主演俳優たち以上に話題をさらった存在がいる。クチョンにぴったりと寄り添う小さな鬼魅(グィメ)“コモクサリ”だ。設定上は人の精気を狙う危険な存在だが、丸い人形のような顔と短い手足、セリフを一切発さずに視線と仕草だけで感情を表現する演出によって、“相棒の鬼魅”“朝鮮版グルート”といった愛称で呼ばれ、瞬く間に作品のマスコット的存在となった。SNSやコミュニティにはファンアートやGIF画像が続々と投稿され、ぬいぐるみやフィギュアを求める声が高まった結果、公式グッズの発売も正式に決定している。セリフのほぼない脇役キャラクターがここまで世界的なファンダムを生み、独自の商品展開にまでつながった例は珍しい。

『トングン』とコモクサリの人気は、韓国のシャーマニズム・オカルト的世界観がもはや特定の世代や国に限られた題材ではないという大きな流れの上にある。オカルト映画として初めて観客動員1000万人を突破した『破墓/パミョ』、Netflix歴代最多視聴を記録したアニメーション『KPop Demon Hunters』、さらに『サルモクジ』『神社:悪鬼の囁き』なども、同じ流れの中で生まれた作品だ。風水、クッ(巫俗儀礼)、幽霊、呪いといった韓国ならではの題材がヒットを重ねる中、かつては傍流とされていたシャーマニズム・オカルトは、いまや韓国コンテンツの最も個性的な輸出資産のひとつとなっている。